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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관광 ( 자연 절경 remove )
지역: 홋카이도 remove ( 오호츠크・시레토코 re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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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홋카이도 remove ( 오호츠크・시레토코 re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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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시리 유빙 관광 쇄빙선 오로라의 외관
    아바시리 유빙 관광 쇄빙선 오로라의 외관

    아바시리 유빙 관광 쇄빙선 오로라 홋카이도(北海道) 동부의 오호츠크해에서 운행하고 있는 "아바시리(網走) 유빙 관광 쇄빙선 오로라(おーろら)”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선인 아무르 강에서 오호츠크해로 흘러 들어오는 유빙을 즐길 수 있는 투어선입니다. "쇄빙선(砕氷船)"이란, 유빙을 헤쳐 나가는 배를 말합니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장대한 자연현상에 놀라게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배는 2층 객실과 전망 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에는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과 커피숍. 전망 데크에서는, 일면에 퍼지는 유빙을 볼 수 있습니다. 해풍이 불기 때문에, 꼭 따뜻한 복장으로 방문해 주세요. 또한 얼음판 위에서 멈춰선 야생동물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바다표범 등 해수류나 흰죽지참수리등 조류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바시리 항내에 있는 “보우시이와(帽子岩, 모자바위)”라는 거대한 바위도 볼거리. 홋카이도를 주거지로 했던 원주민・아이누인은 이 보우시이와를 수호신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 만개한 벚꽃이 일면에 펼쳐진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공원
    만개한 벚꽃이 일면에 펼쳐진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공원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공원 홋카이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공원(東藻琴芝桜公園)". 벚꽃이 만개하는 공원입니다. 매년 봄이면 10만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경사면의 일면에 분홍빛 벚꽃들이 아름답게 공원을 수놓습니다. 절정을 맞이하는 5월부터 6월에 걸쳐서는 시바자쿠라 축제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시바자쿠라의 견학에는 유람차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대한 양의 벚꽃은 나카하치 스에키치(中鉢末吉)란 남성이 혼자서 긴 세월을 걸쳐 꾸준히 심어 온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토대로 방문해보신다면, 보다 공원의 훌륭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원내에는 시바자쿠라 외에도, 고카트나 놀이기구, 유료 낚시터, 캠핑장 등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잔디밭을 마음껏 즐기고 아이와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떠십니까.

  • 겨울의 라우스
    겨울의 라우스

    라우스 홋카이도의 최동단, 시레토코 반도(知床半島)에 위치한 "라우스(羅臼)". 네무로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북방영토의 쿠나시리 섬(国後島)에 접하고 있습니다. 시레토코 반도는 중앙에 시레토코 연산이라 불리는 산들이 이어져 있어 산을 배경으로 동쪽의 라우스초(羅臼町)가 있습니다. 세계 자연유산인 “시레토코”의 동쪽에 위치한 라우스는 자연이 풍부합니다. 계절마다 바다의 멋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여름에는 고래나 범고래,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흰죽지참수리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오호츠크해에서 흐르는 유빙이 찾아오는 세계 최남단의 장소에서, 유빙 관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언덕, “라우스다케(羅臼岳)”에서 산행을 즐기거나 환상의 호수로 불리는 “라우스코(羅臼湖)”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캠프장 시설, 온천도 있습니다. "라우스"에서는 연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라우스 산업제 어화(漁火)축제"는 라우스의 주력이기도 한 어업이 가장 활기찬 매년 9월 하순경에 행해지는 이벤트입니다. 연어알 덮밥의 무료 배포나 가을 연어의 세리이치(セリ市, 경매)등이 행해져 타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 초봄의 시레토코 5호
    초봄의 시레토코 5호

    시레토코 5호 홋카이도 샤리초(斜里町), 시레토코 국립공원 내의 5개의 호수 "시레토코 5호(知床五湖, 시레토코고코)". 시레토코 8경 중 하나이며, 관광명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걸어가는 분들은 "고가목도(高架木道)"와 "지상 유보도(산책로)"의 2가지를 통해서. 고가목도는 왕복 1.6km의 여정. 시즌 내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지상유보도는 대루프와 소루프로 나뉘며 전주 약 3km의 대루프에서는 5개 호수 모두를 거닐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본다고 해도, 소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일 것입니다. 웅대한 자연이나 손을 타지 않은 자연이 남아 있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불곰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3개의 분화구를 가진 활화산으로 적・황・흑색 모래와 바위에 둘러싸인 형형색색의 “유황산”과 시레토코 연봉의 최고봉 "라우스다케(羅臼岳)"의 각지가 "시레토코 5호"에서 약 6km의 장소에 있어, 함께 들러볼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오신코신 폭포의 모습
    오신코신 폭포의 모습

    오신코신 폭포 홋카이도 최동단・시레토코 반도의 서쪽, 샤리군 샤리초의 챠라세나이 강 하구 부근에 위치하는 "오신코신 폭포(オシンコシンの滝, 오신코신노타키)". 일본의 폭포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표고 70미터의 절벽 위에서 50미터의 낙차를 자랑합니다. 또한 중간부터 흐름이 2개로 갈라지는 것에서 후타미 폭포(双美の滝)로도 불립니다. 폭포 위 전망대에서 오호츠크해와 시레토코 연산(連山) 등을 바라볼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유빙 관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흰 해원에 넓게 펼쳐진 유빙은 절경 그 자체입니다. “오신코신폭포”에서 약 6km 거리의 “도로 휴게소 우토로・시리에토쿠”가 있습니다. 관광지나 미식의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스토랑에서는 드문 "사슴고기 버거"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직매점도 있으니 꼭 한번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 비호로 고개의 블루모먼트
    비호로 고개의 블루모먼트

    비호로 고개 홋카이도 아바시리군(網走郡) 비호로(美幌)의 거리를 달리는 국도 243호선변에 있는 "비호로 고개(美幌峠, 비호로토우게)". 비호로 고개는 해발 525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일본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칼데라호수 “굿샤로호(屈斜路湖)”와 유황산이란 명봉(明峰), 기승이 펼쳐져 있어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경치는 가히 천하의 절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고가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비교적 잔잔한 바람이 부는 비호로 고개에서는 한 눈에 펼쳐지는 구름바다, “운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비호로 고개는 완만한 언덕 위가 되고 있으며, 굿샤로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스카이 액티비티의 성지가 되고 있습니다. 초보자용 액티비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해 보고 싶은 분이라해도 안심입니다.

  • 신록에 감싸인 라우스 호
    신록에 감싸인 라우스 호

    라우스 호수 홋카이도 동부 라우스초(羅臼町)에 위치한 라우스 호수(羅臼湖, 라우스코). 둘레 약 6km를 자랑하는 시레토코(知床)반도 내 가장 큰 호수입니다. 시레토코 횡단도로의, 시레토코토우게 근처 라우스 호수 입구보다, "라우스 호수 보도"를 이용하시면 더 편하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볼거리로는 계절에 따라 다른 습원의 식물. 초 여름에는 솔방울고랭이을 비롯한 꽃들,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호수까지의 산책길 그 도중에는, 5개의 늪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우스다케(羅臼岳)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니노누마(二の沼)", "산노누마(三の沼)"의 경치는 필견입니다. 주변에는 캠핑장도 몇 개소가 준비되어 있으니 관광과 함께 캠핑을 하는 것도 좋겠지요. 라우스 온천 국설 캠핑장은 이용요금도 저렴하며,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도로를 사이에 둔 맞은편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마노유(熊の湯)"이 있으니, 그 쪽도 꼭 이용해보세요.

  • 가을의 카미노코이케
    가을의 카미노코이케

    카미노코이케 홋카이도 샤리군(斜里郡) 기요사토초(清里町), 마슈 호수(摩周湖) 근처에 위치한 "카미노코이케(神の子池)". 본래 마슈 호수는 현지 아이누어로 "카미노코(神の湖, 신의 호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연못이 그 신의 호수의 복류수로 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카미노코이케(신의 아이 연못)"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슈 호수의 복류수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 물의 투명도 역시 발군. 바닥에 가라앉은 화산재 유래의 석회질 토양이 빛을 반사하여 독특하면서도 깨끗한 청색의 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아칸마슈(阿寒摩周) 국립공원에 카미노코이케 지역으로서 정식 국립공원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마슈 호수를 비롯한 천연의 경관이 더욱 돋보이며, 많은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지하수가 흘러 떨어지는 후레페 폭포
    지하수가 흘러 떨어지는 후레페 폭포

    후레페 폭포 홋카이도 동부의 시레토코(知床) 반도에 위치한 "후레페 폭포(フレペの滝)". 시레토코 8경중 하나로 푸유니미사키(プユニ岬) 동쪽 단애에서 오호츠크해로 흘러내리는 폭포의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폭포는 강이 없고, 시레토코 연산(連山)에 내린 눈과 빗물이 지하에 침투해, 높이 약 100미터의, 깎아지른 절벽의 갈라진 부분으로 바다에 직접 흘러 내려가는 구조. 촉촉히 흘러 떨어지는 모습이 눈물과 비슷하여 “소녀의 눈물(乙女の涙, 오토메노 나미다)"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또, 우토로항에서 발착하는, 시레토코 관광선등을 이용해 해상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시레토코 자연 센터"에서는, 자연관찰에 도움이 되는 정보의 소개나 아웃도어 굿즈의 판매, 렌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 코트에서는,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기념품의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 초여름의 고시미즈 원생 화원과 오호츠크해
    초여름의 고시미즈 원생 화원과 오호츠크해

    고시미즈 원생 화원 홋카이도 동부의 샤리군(斜里郡) 고시미즈초(小清水町)에 위치한 "고시미즈 원생 화원(小清水原生花園)". 오호츠크해와 토후츠(濤沸) 호수사이에 있는 약 2,500,000㎡의 가늘고 긴 사구입니다. 2004년에는, 홋카이도민의 재산으로 여겨지는 "홋카이도 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원내에는, 매년 5월 하순 경부터 9 월 상순에 걸쳐서, 쿠로유리(백합의 일종)나 에조키스게, 에조스카시유리, 하마나스(해당화)등의 약 200 종류의 화초가 피어납니다. 특히 에조키스게의 군락이 볼거리. 마치 노란 융단처럼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시미즈 원생 화원 인포메이션 센터인 "Hana"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인근의 JR원생화원역(原生花園駅, 겐세이카엔역) 앞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고, 시레토코(知床)반도나 아바시리(網走), 샤리다케(斜里岳) 등이 내려다보는 360도의 전망대 “천람의 언덕(天覧ヶ丘, 텐란가오카)”등에도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5월부터 10월 한정으로, 열차가 JR 원생화원역에 임시 정차하므로, 접근성도 좋습니다.

  • 심록과 카무이왓카 폭포
    심록과 카무이왓카 폭포

    카무이왓카 폭포 오호츠크 종합 진흥국 최동부, 오호츠크해에 면한 샤리군(斜里郡) 샤리초(斜里町)에 있는 카무이왓카 폭포(カムイワッカの滝). 유황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로 유황분을 포함한 물은 “신마(神魔)의 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깊은 숲 속에서 몇 단의 폭포가 되어 마지막에 오호츠크해에 떨어지지만, 폭포의 유황 성분 때문에 바다가 아름다운 에메랄드 그린으로 보입니다. 말그대로 비경이라 불릴만한 광경. 육로에서 접근하는 것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우토로항에서 운행되는 크루즈 배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무이왓카 폭포"로부터 약 16킬로미터. "도로 휴게소 시레토코(知床)·라우스"는 네무로(根室) 해협이나 북방 영토・구나시리 섬(国後島), 라우스다케(羅臼岳)등이 보이는 장소에 위치합니다. 관광안내소에서는 정보를 모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임연수 정식, 회 정식, 임연수 후라이 버거, 성게나 꽁치 등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눈이 남은 봄의 라우스다케
    눈이 남은 봄의 라우스다케

    라우스다케 홋카이도 동부의 시레토코(知床) 반도에 우뚝 솟은 언덕, "라우스다케(羅臼岳)". 표고 1,661m를 자랑하는 화산군의 주봉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1964년에는 시레토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는 라우스다케의 산역을 포함한 시레토코 반도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일본 100명산, 꽃의 100명산 및 신(新)・꽃의 100명산으로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시레토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박력있는 있는 모습이 특징이고, 그림 엽서를 보는 듯한 압권의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시레토코토우게(知床峠)라고 써있는 돌 간판 앞에서 기념촬영도 추천합니다. 라우스다케에서 약 6.5km에 위치한 "시레토코 5호"는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신비롭고 아름답기로 유명해 시레토코 8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호수를 천천히 탐색하기 위한 산책길과 경치를 감상하기 위한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꼭 그쪽도 한번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 시레토코 미사키 홋카이도 북동부의 샤리군(斜里郡)・시레토코 반도 첨단에 위치해, 오호츠크해에 접하고 있는 "시레토코 미사키(知床岬, 시레토코 곶)". 국립공원의 특별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육상으로부터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정기 유람선으로만 구경이 가능합니다. 주위 절벽에는 바다 가마우지, 흰꼬리수리, 흰죽지참수리 등 천연기념물인 들새와 바다표범, 바다사자와 큰 곰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첨단부 대지에는 원주민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시레토코 미사키에서 약 26km 거리의 "카무이왓카 폭포"가 있는데 이곳도 정기 유람선에 탑승하여 구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온천이 섞인 카무이왓카의 물의 오호츠크해에 직접 낙하하는 압권의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간조의 세세키 온천
    간조의 세세키 온천

    세세키 온천 홋카이도의 최동단・시레토코(知床) 반도의 동쪽의 라우스초(羅臼町)에 위치한 "세세키 온천". 라우스초의 중심부에서 홋카이도도 87호선변으로 약 20km 나아간 곳에 있습니다. 드라마 "기타노 쿠니카라(北の国から, 북쪽의 나라에서)"의 촬영 장소가 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안에 바위로 둘러쌓인 것일 뿐인 노천탕으로, 조류에는 바닷물이 매몰되어 들어가지 않게 되는, 말그대로 비탕중의 비탕입니다. 온천의 성분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신경통이나 요통, 만성 류머티즘, 그 외에도 만성 피부병이나 좌골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조금 떨어진 곳의 라우스 강변에는 “쿠마노유 온천”이 있습니다. 원생림에 둘러싸인 가운데 남녀별 2개의 바위탕이 있어 계류를 내려다 보면서 온천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흘러내리는 카무이왓카 유노타키
    빠르게 흘러내리는 카무이왓카 유노타키

    카무이왓카 유노타키 오호츠크 종합 진흥국 최동부, 오호츠크해에 면한 샤리군(斜里郡) 사리초(斜里町)에 위치한 "카무이왓카 유노타키(カムイワッカ湯の滝)". 시레토코(知床) 8경 중 하나입니다. 2005년 7월에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유황산 하류에 있는 폭포로 온천이 그대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냥 바라보는 것 뿐 아니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걸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6월~10월 하순경에는 등산도 즐길 수 있는 등, 자연스럽고 소박한 경치가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폭포로 부터 약 11 km의 장소에 "시레토코 5호"가 있습니다.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5개의 호수가 환상적이어서 그야말로 낙원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는 한편, 고가목도(高架木道)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제 1호와 시레토코 연산의 대형 파노라마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