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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사카에 사카에(栄)의 랜드마크이자 나고야 성의 천수각(성 중심부의 망루)보다 높은 관람차가 인상적인 “선샤인 사카에”. 층은 총 6층으로 되어있으며, 관람차(Sky-boat)의 승강장은 선샤인 사카에 3층에 있습니다. 파칭코(일본 대중오락) 메이커인 쿄라쿠 산업(京楽産業)이 관리나 운영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관람차를 타면, 타고 있는 곤돌라의 슬롯이 돌아가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건물의 2층에는 "SKE48극장", 또한 5층에는 "SKE48카페&숍with AKB"가 들어서 있으며, 현지 출신 아이돌과의 적극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아츠타 호라이켄 창업 때부터 이어온, 약 140년의 맛이 녹아 든 소스를 자랑하는 “아츠타 호라이켄(あつた蓬莱軒)”. 메이지(明治) 6년의 창업 때에는 요리집으로 시작했습니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4개의 점포가 있었고, 백화점 안에도 진출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일반 요리로 인식되고 있는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는 이 곳, 아츠타 호라켄의 등록 상표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큰 밥통으로 장어와 밥을 섞는(まぶす, 마부스)것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옛 점주가 제공하는 편리와 먹는이의 편리를 고려해서 개발된 요리입니다.
히사야오도리 공원 나고야의 상징적인 거리, 히사야오도리(久屋大通)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는 남북으로 약 2km에 달하는 “히사야오도리 공원(久屋大通公園). 자매・우호 도시인 멕시코, 난징, 시드니에 관련된 기념물 설치와 희망의 샘, 조각 정원 등 자연을 형상화한 설비가 특징적입니다. 이 밖에도 무료 입장정원 “후라리에”가 있으며, 안에서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과 대형 연휴에는 코스프레 서밋, 일본 중심 축제 등 이색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일본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방문객들도 많습니다.
나고야성 1609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천하통일을 위해서 세웠으며, 이래 도쿠가와 고산 가(徳川御三家)의 하나로 꼽히는 "나고야성". 대천수각(大天守閣)에서는 중요문화재인 장벽화와 역사자료가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실물 크기의 킨샤치(金シャチ, 금박장식품) 모형이나 석재를 끌어 나르는 체험 등을 즐기면서 나고야성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국의 무장대(武将隊) 붐의 선구가 되기도 했던 "나고야 오모테나시(접대) 무장대"가 매일 오모테나시 연무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이벤트도 가득합니다. 나고야성 주변의 먹자 골목 "킨샤치요코초(金シャチ横丁)"에서는 "미소카츠야바톤(みそかつ矢場とん)",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초(ひつまぶし名古屋備長)"등 대표적인 나고야메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나고야성에서 나고야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야바톤 야바본점 1947년, "야바의 돈카츠(矢場のとんかつ)"로 창업을 개시해, 현재는 아이치현 내에서 13개의 가게를 가진 "야바톤(矢場とん)". 비전의 된장 소스는, 1년 반 숙성시킨 천연 양조의 콩 된장을 사용해, 창업 당시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있습니다. 돈까스를 튀길 때의 기름도, 블렌드 하는 것을 고집해서 기름의 응어리를 줄여서, 된장과의 상성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야바톤 오리지널 캐릭터인 "부짱"을 디자인한 티셔츠나 머그컵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츠타 신궁 일본의 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로 부터 받은 거울, 옥, 검 중 하나인 “쿠사나기 검(草なぎの剣)”을 모시고 있는 “아츠타 신궁(熱田神宮)”. 1900년 전 일본 천황 일족에 의해 건립된, 황실과도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국보급 보물이 많으며 신도(神道, 일본 전통 신앙)에 관한 자료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하츠모우데(初詣, 새해 첫 참배)의 시기는, 현지인들 뿐만이 아니라 현외로부터의 일본 내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므로 참배하는 사람으로 떠들썩합니다.
아스날 가나야마 가나야마 종합역(金山総合駅)에서 북쪽 출구로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몰 뿐만 아니라 아스날 라이브 등의 이벤트도 열리고 있는 “아스날 가나야마(アスナル金山)”.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으며, 여름철이면 옥상이 비어 가든으로 개방되어 퇴근길의 직장인들과 대학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나고야 명물의 미소(된장)카츠를 시작해 오키나와 요리, 하와이안 카페 등 폭넓은 종류로 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가게 등의 스위츠(달콤한 디저트) 가게나 카페도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케시마 수족관 아이치현 가마고리시(蒲郡市)에 위치한 "다케시마 수족관(竹島水族館)".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수족관입니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내에서 펼쳐지는 유니크한 전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케시마 수족관에서는 상시, 500여종 전후, 약 4,500마리의 바닷물과 담수의 생물들을 전시. 그 중에서도 심해어는 일본 전국에서 제일을 자랑합니다. 수족관의 인기를 지탱하는 것은 담당 사육원에 의한 수제 해설 플레이트. 개성적인 해설, 무심코 웃음이 흘러 나와버리는 해설은 SNS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매력은 많습니다. 바다의 생물을 접할 수 있는 "사와린 푸루" 외에도 지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강치 쇼와 카피파라 쇼도 대인기입니다. 기념품 매장에는, 심해 생물 등각류의 분말이 섞여 있는 "초 구소쿠무시 센베이" 등 개성적인 오리지날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스관음 도쿄의 아사쿠사 관음(浅草観音), 미에현(三重県)의 츠관음(津観音)을 포함한 일본 3대 관음의 하나로서 꼽히는 오스관음(大須観音, 오스칸온)은, 중부 일본의 중심지, 나고야에 진좌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하라주쿠(原宿)와 아키하바라(秋葉原)가 혼합된 듯한 마을이라고 불리며, 상업이 번성한 오스(大須)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장사의 번창, 가내 안전 등의 여러 가지 이익이 있으며, 매달 18일과 28일에 행해지는 콧토시(骨董市, 골동품 박람회)와 연중행사 세츠분다이카이(節分大会, 절분 대회)에는 폭넓은 연령층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전부 5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참배객들에게 날짜와 경의 이름을 적어주는 일종의 참배 증명서)이 있으며, 오스관음 오리지날의 고슈인초(御朱印帳, 고슈인을 받는 수첩)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21 2002년에 건설되었으며, 유리 건물에서 물이 비쳐서 보이는 것이 최대의 특징인 "오아시스 21". 지상에서 14m 떨어진 곳에서 공중 산책을 하는 듯한 기분이 되는 사카에의 심볼, "물의 우주선"과 마을 한복판에 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이미지화하여 설계된 "푸르름의 대지"는 찾는 사람들 모두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외국인 여행자가 선정한 여름의 포토제닉 명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물의 우주선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고야시 과학관 쇼와(昭和) 37년에 개관해, 헤이세이(平成) 23년에는 신관까지 오픈한 "나고야시 과학관". 신설한 플라네타륨(둥근 천장에 4계절의 천체 운행과 배치된 상태를 보여주는 장치)은, 세계 최대의 것으로서 기네스 기록으로도 인정되어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체험형 전시가 많아, 아이들도 유원지처럼 즐길 수 있는 과학관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 체험을 지원하는 "전시실 자원봉사"의 활동이나,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망원경을 사용해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사이언스 클럽 등, 교육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일본 몽키센터 영장류의 사육 전시 종수가 약 60종 900마리로 세계 최다의 "일본 몽키 센터". 원내에는 마다가스카르관 아시아관, 남미관 등과 같이 지역별로 구분되어있으며, 전부 11개의 관이 있습니다. 또한 공익 재단 법인이 운영하는 것도 있으며, 파크에는 6명의 박사 큐레이터가 재적하고 있으므로, 연구뿐만 아니라 동물의 사육 및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 삼림 벌채 등의 환경 파괴에 따라 흐트러진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앞으로의 환경과 야생 동물의 보호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국제 보전 사업부를 설립하여 국제적인 협력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나고야 보스턴 미술관 가나야마 종합역(金山総合駅) 남쪽 출구에서 나오면 곧바로 보이는 미국 보스턴 미술관의 자매관으로 1999년 건설의 "나고야 보스턴 미술관". 미국 보스턴 미술관의 고(高)수준 미술관 활동과 제휴해, 일본의 문화 진흥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역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 약간의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는, 미술관의 감상권과 ANA클라운 플라자 호텔 그랜코트 나고야의 런치를 세트로 하는, 많은 혜택이 있는 티켓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고야시 텔레비전 타워 1954년의 설치 이후,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사람들에게 전파를 발신하고,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에는 나고야의 상징으로서 사랑받고 있는 "나고야 텔레비전 타워". 당시 전망대에의 대기 시간은 3시간을 넘게 기록하는 등, 나고야의 경치를 고지대에서 바라보고자 기대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1989년에는 나고야 시제(市制) 100주년 기념사업이 개최되면서 이와 동시에 텔레비전 타워의 라이트 업도 개시되었습니다. 타워 내에는 웨딩파티나 이벤트가 개최되는 플로어도 병설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옥상 전망대에는 “연인의 성지 모뉴먼트(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는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박물관 메이지무라 에도(江戸)시대부터 계승한 목조 건축법과 서양의 기술·재료를 조합한 메이지 건축의 구조를 유지하고, 부지 내에 중요 문화재 11건, 아이치현 지정 문화재 1건의 건조물을 소지하고 있는 "메이지무라 박물관". 건조물의 견학뿐만 아니라 하이카라 의상관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유행한 드레스와 하카마를 입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며, 원내의 레스토랑에서는 메이지 시대부터의 맛을 지켜온 음식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증기 기관차 SL9호·12호가 전시되어있어 메이지 시대, 고도 성장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