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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자연 절경Area: 도와다 호・오이라세
오이라세계류 아오모리현(青森県)의 토와다시(十和田市)에 흐르는 계곡 “오이라세계류(奥入瀬渓流)”는 토와다 호수의 네노구치(子ノ口)에서 야키야마(焼山)까지 이어지는 약 14km의 계류입니다. 사계절 마다의 자연이 아름답고, 5월에서 6월은 신록, 10월 중순에서 하순에는 단풍이 절정을 맞이합니다. 오이라세계류를 대표하는 명소인 “아슈라노나가레(阿修羅の流れ)”는 바위를 뚫을 듯 세찬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관망 명소. 그 외에도 높이 20m에서 세 단계로 흘러 내려가는 “쿠모이노나가레(雲井の流れ)”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각각을 돌아 보려면 계류 변을 산책하는 것 외에, 자전거로 돌아 보는 것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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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누마 아오모리현(青森県)의 중심, 핫코다산(八甲田山)의 기슭에 위치한 츠타누마(蔦沼). 너도밤나무 원생림에 둘러싸여 있어 잉꼬 부부라는 말로도 잘 알려진 원앙 등 들새가 많이 서식하는 "츠타나나누마(蔦七沼) "의 하나입니다. 츠타누마의 볼거리는 거울같은 물의 투명도입니다.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이 수면에 비치는 광경은 신비롭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츠타나나누마(蔦七沼)를 둘러싼 둘레2.8km의 오솔길을 조성하여, 차분히 시간을 들여 식물과 동물 등의 풍부한 자연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가까운 츠타온천(蔦温泉)으로,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염화물 샘의 뜨거운 물이 지친 몸을 달래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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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다 호수 아오모리현과 아키타현에 걸치는 도와다 하치만타이(八幡平)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도와다 호수(十和田湖, 도와다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와다 호수에는 많은 볼거리가 점재합니다. 호수에 떠 있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섬 "에비스 다이코쿠지마(恵比寿大黒島)"나 국립공원 지정 15주년을 기념해서 세워진 동상, "오토메노조(乙女の像)", 인기 명소로 알려진 "도와다 신사(十和田神社)"는 필견입니다. 가이드 투어에 참가하면, 현지의 가이드에 의한 자연이나 역사, 지리 등의 해설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한번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매년 겨울에는 "도와다 호수 겨울 이야기"가 개최됩니다. 설상과 겨울의 불꽃놀이, 오토메노조와 도와다 신사의 라이트 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도와다 호의 사계절 사진 콘테스트"는, 매년 2월에 표창되는 사진의 이벤트. 사진을 좋아하는 분은, 꼭 한번 응모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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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가이 거리 아오모리현의 남부, 도와다시(十和田市)에 위치한 “칸초가이 거리(官庁街通り, 칸초가이도리)”. 도와다시(十和田市)의 중심부에 펼쳐진 상징적 로드입니다. 칸초가이 거리에는 많은 볼거리가 점재합니다. 도와다시는 군용 말에서 시작된 말의 명산지인 것에서, 거리에는 역동감있는 말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봄에 피는 벚꽃은 필견. 156그루 벚나무의 벚꽃이 만개하는 광경은 압권입니다. 벚꽃과 나란히 심어진 소나무와 길가에 있는 도와다시 현대미술관의 조형물과 함께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벚꽃을 시청 전망로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 최고의 사진 촬영 스폿도 되고 있습니다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개최되는 "도와다시 봄 축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나 물산전이 늘어서는 한편, 승마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매년 4월 하순의 "벚꽃 야부사메(流鏑馬, 말을 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것) 대회"에서는, 여류 기수가 야부사메의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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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렌누마 아오모리현의 남부, 도와다시(十和田市)의 핫코다(八甲田) 연봉(연속된 산봉오리)에 위치하는 "스이렌누마(睡蓮沼)". 표고 1,000미터 부근에 있는 습원입니다. 여름에 적당한 시기를 맞이하는 수련과의 에조 히츠지구사가 자생하고 있는 것에서 "스이렌누마(수련의 늪)"라 불리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에조 히츠지구사는 물론, 6월에는 미즈바쇼(천남성의 다년생 식물)가 활짝 핍니다. "가을에는 하코다 연봉의 단풍과 첫 눈보라를 볼 수 있는 것에서, 절경지로도 유명합니다. 관람데크와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산책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적설로 인해 통행이 금지되니, 주의하세요. 주변에는, 센닌후로(千人風呂, 1000명이 한 번에 온천을 즐길 수 있을 듯한 대욕장)로 알려진 "스카유 온천"이 있으므로, 꼭 그 쪽에도 발길을 옮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