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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 나무 홋카이도 중앙부 비에이초(美瑛町)에 위치한 “세븐스타 나무(セブンスターの木)”. 1976년 관광 담배 “세븐스타”의 패키지로 채택되면서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이 나무는 푸른빛으로 둘러싸인 힘 있는 모습과 흰 눈으로 덮였을 때의 차가운 모습 등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나무가 서 있는 언덕에는 마치 서양의 전원풍경처럼 "패치워크의 길"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주변에는 “시로가네 아오이이케(白金青い池)”라고 불리는 연못이 있습니다. 말라가는 낙엽송과 코발트 블루색 수면의 환상적인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의 호수 홋카이도 비에이(道美)지역에 위치한 "청의 호수(青い池, 아오이이케)"은, 신비로운 코발트 블루의 연못과 메마른 낙엽송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떻게 청의 호수의 물이 신비로운 코발트 블루로 보이는가 하면, 푸른 연못의 원류인 비에이강 물에 알루미늄이 함유된 물이 섞임으로써 콜로이드질이란 입자가 만들어졌고, 그 모습이 태양광에 반사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이 가장 맑은 코발트 블루를 볼 수 있으며, 관광객이 적고 바람도 약한 이른 아침을 추천입니다. 겨울에는 라이트 업 이벤트도 개최되어 눈이 쌓인 낙엽송이 라이트 업 되는 모습엔,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돕니다. 근처에 있는 "흰 수염의 폭포(白ひげの滝)"에서도 라이트 업을 하고 있으므로, 꼭 그 쪽도 같이 방문해 보세요.
흰수염 폭포 홋카이도 비에이(美瑛)지역에 위치하여, 인기 명소인 청의 호수(青い池)에도 가까운 "흰 수염의 폭포(白ひげの滝)". 낙차 약 30 m, 일본에서는 희귀한, 지하수가 암벽의 갈라진 틈에서 흘러 떨어지는 잠류 폭포(潜流瀑, 센류바쿠)입니다. 이 흰 수염의 폭포에는 알루미늄을 포함한 물이 흘러 내리고 있는데 그것이 비에이강의 물과 섞이면서 코발트 블루로 보입니다. 그 비에이강은 '블루 리버(Blue river)'이라고도 불리며 청의 호수 못지않게 인기 있는 포토 스폿입니다. 겨울에는 청의 호수와 함께 라이트업행사를 개최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겨울에도 흰 수염의 폭포수는 얼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거기에 발생하는 수증기가 나뭇가지에 얼어버리는 "수빙(樹氷)"이란 자연의 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계채의 언덕 홋카이도 비에이(美瑛)지역에 위치하는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약 150,000㎡나 되는 광대한 꽃밭에 색색의, 약 30 종류의 꽃이 마치 자연의 팔레트처럼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긴 기간 꽃밭을 즐길 수 있는 사계채의 언덕이지만, 가장 적당한 시기는 7월에서 9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일제히 피어있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무지개 꽃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내를 걸어서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트랙터의 버스 "노롯코호"나 버기(오토바이)를 타고 원내를 돌아다니는 것도 추천입니다. 또한, 꽃밭 외에도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알파카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알파카 목장", 사계채의 언덕에서 기른 야채를 직매하는 "사계채의 언덕 FARM", 겨울에는 꽃밭이 눈에 파묻혀, 스노모빌, 스노우 래프팅 등의 윈터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패치워크의 길 홋카이도 비에이(美瑛)의 북쪽, 구릉지대를 달리는 도로 "패치워크의 길". 마치 유럽의 전원 풍경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 펼쳐져, 도로 주변에는 많은 관광지가 흩어져 있습니다. 라벤더나 해바라기, 포피 등의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제루부의 언덕". 담배 브랜드인 "세븐 스타"의 패키지에 사용된 "세븐 스타의 나무". 자동차의 CF에 등장 하여 화제가 된 "켄과 메리의 나무" 또한, 세븐 스타의 나무가 있는 장소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드라이브 스폿으로서 알려진 패치워크의 길입니다만, 자전거를 빌려 타고 둘러보는것도 추천입니다. 가로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길을 자전거로 달려 나가는 기분은 정말이지 상쾌합니다. 달리면서 나만의 절경 포인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팜 토미타 홋카이도의 거의 중심에 위치하는 후라노의 언덕(富良野の丘)에 펼쳐진 일본 최대급의 라벤더 밭, "팜 토미타(Farm 富田)". 면적 120,000㎡를 자랑하며 13개의 밭에서 붉은 포피나 오렌지 노랑 코스모스 꽃밭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대 볼거리인 것이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에 걸쳐 피는 보라색의 라벤더. 일면에 피어있는 광경은 마치 보라색의 융단처럼 보입니다. 여기서만 살 수 있는 라벤더 맛의 소프트크림도 추천드리며, 홋카이도의 야채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등의 시설도 충실합니다.
토카치다케 홋카이도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가미후라노초(上富良野町)・비에이초(美瑛町) 등에 퍼지는 "토카치다케(十勝岳)". 표고 2,077미터의 토카치다케는, 화산 활동을 반복해 약 250만년의 시간에 걸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노랑만병초나 코이와카가미라는 화초도 볼 수 있고, 가을은 홋카이도 중에서도 가장 먼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산입니다. 웅장한 토카치다케(十勝岳)에서는 여름철에는 등산,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토카치다케”는 활화산이며, 산 주변에서는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몇몇 등산루트의 시작 지점은 대부분 온천가여서 등산의 피로를 온천에서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가미후라노초에는 라벤더 밭이 있어, 여름이 되면 밭 가득 피어난 라벤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카치 다케 망악대 일본 100 명산(名山)에도 선정되어 있는 "도카치 다케(十勝岳)". 그 바로 아래 표고 930m의 장소에 있는, 도카치 다케 등산 입구라고도 불리는 것이 "도카치 다케 망악대(望岳台)"입니다. 바로 앞에는 도카치 다케의 거친 바위 표면, 쭉 훑어보면 홋카이도의 최고봉인 아사히 카와(旭岳), 비에이 다케(美瑛岳), 카미후라노 다케(上富良野岳)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것 외에, 아래에는 비에이나 후라노(富良野)의 전원풍경도 펼쳐져 360도의 대형 파노라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카치 다케 망악대의 볼거리는 웅대한 조망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분화를 해 온 도카치 다케는, 그 때 뿜어낸 용암류가 지금도 남아 있어 박진감 있는 용암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은 고산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것 외에 가을의 단풍도 볼거리입니다. 예년기준, 10월 상순에 절정을 맞이해 눈잣나무나 자작나무 등이 산을 물들입니다. 도카치 다케는 활화산이기 때문에 방문할 때에는 미리 기상청 등의 분화 경계 수준을 체크하고 가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해바라기의 마을 홋카이도 북서쪽에 위치한 호쿠류초(北竜町)에 있는 해바라기의 마을(ひまわりの里, 히마와리노사토). 1979년에, 호쿠류 농협 직원이었던 요츠지 스스무(四辻進)씨가 구 유고슬라비아의 해바라기 밭에 감동한 것을 계기로 해바라기 밭의 마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활동은 서서히 퍼져, 현재는 넓이가 231,000㎡가 되고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해바라기 밭의 활짝 핀 약 150만 송이의 황금의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절정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이 되고 있으며, 기간 중에는 "해바라기 축제(히마와리 마츠리)"를 진행 하는데, 상설의 이벤트로는 "해바라기 미로"와 "유람차・히마와리 호"등이 있습니다. 또한, 기간 중 이벤트로는 가요쇼, 맥주 파티, 불꽃놀이, 특산 쌀 축제, YOSAKOI연무, 메론・수박축제, 북상 로드레이스 등 관광객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